기독교인으로서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이유
이미 많은 분들이 조국혁신당에 성원을 보내 주고 계시고, 또 그 이유를 훌륭하게 말씀해 주고 계셔서 비슷한 얘기를 더하는 것은 사족이 될 것이고,
주변에 계시는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내가 꿈꾸는 바람직한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고 싶다.
조국혁신당 당원인만큼, 우리 당의 강령에 나오는 3가지 목표로 풀어 보겠다.
1. 검찰독재 조기종식
'나는 주다. 나는 이집트 사람들이 너희를 강제로 부리지 못하게 거기에서 너희를 이끌어 내고, 그 종살이에서 너희를 건지고, 나의 팔을 펴서 큰 심판을 내리면서, 너희를 구하여 내겠다. 그래서 너희를 나의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내가 주 곧 너희를 이집트 사람의 강제노동에서 이끌어 낸 너희의 하나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손을 들어 맹세한 그 땅으로 너희를 데리고 가서,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너희의 소유가 되게 하겠다. 나는 주다.'"(출애굽기 6:6~8)
신약 신앙의 핵심에 예수님의 십자가가 있다면, 구약 신앙의 핵심에는 출애굽 사건이 있다.
구약에서 하나님이 자신을 소개하는 가장 대표적인 표현이 바로, ‘나는 너희가 종되었던 땅 이집트에서 너희를 구원해 낸 신’이라는 것이다.
이 대목에서 우리는 성경적인 신앙이 반드시 정치적인 성격을 갖고 있음을 이해해야만 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단순히 종교의 영역에서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만을 제공하는 신이 아니다.
하나님은 정치적, 사회적 압제에 고통 당하는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서 당대 최강의 제국 이집트를 대상으로 정치적인 행동을 서슴지 않으시는 분이다.
물론 이러한 구약의 물리적이고 가시적인 구원의 개념을 신약의 예수님은 영적이고, 우주적인 차원으로 승화시키셔서, 이스라엘만이 아닌 온 세상의 구원으로 이끌어 가신다.
죄의 압제에 신음하고 있는 모든 피조물들을 죽음의 두려움과 고통으로부터 해방하는 궁극적이고, 우주적인 구원을 이루셨다.
이런 의미에서 내가 아는 하나님은 언제나 압제 당하는 자, 고통 받는 자, 가난한 자, 병든 자, 고아와 과부의 편에 서셨다.
내가 기억하는 그 어떤 하나님의 말씀도 가진 자, 힘 있는 자, 기득권자의 편을 위해 작동한 적이 없다. 아마도 그렇게 해석하는 이들이 있다면, 단언컨데 하나님의 의도를 왜곡한 것이다.
그러한 하나님이기에, 하나님의 입장에서 정치란, 가장 약한자의 편에서 그들에게 가장 호의적인 정책을 펴는 것이고, 가장 훌륭한 지도자는 나라의 자원을 약자 우선으로 배분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자이다.
지난 조국혁신당 가입 신고 글에서 나는 조국과 그의 가족들이 겪어낸 지난 5년의 시간이 마치 다윗이 광야에서 도망자로 지내며 이스라엘 최고의 성군으로 빚어진 기간과 오버랩이 된다는 말씀을 드린바 있다.
나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인생의 바닥을 경험해야 한다 생각한다.
요셉, 모세, 다윗, 다니엘 등 성경에 등장하는 훌륭한 정치 지도자들의 삶을 들여다 보면,
마치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공통적으로 그들이 당연히 누려왔던 안정된 삶이 송두리째 부정되는 고통스러운 삶의 위기가 들이 닥치고,
그것을 극복해 가는 과정에서 공동체의 가장 약한 자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이입하여 공동체 전체의 자원을 배분하는 중요한 정책을 펼칠 수 있는 법을 배우게 된다.
이런 경험이 없는 사람들도 훌륭한 기업가나 행정가, 법률가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절대로 훌륭한 정치 지도자가 될 수는 없다.
정치의 본질이 바로 절대 다수의 약자, 곧 민중의 마음을 얻어 그들을 소수의 강자들의 압제로부터 구원하고, 보호하는 역할이기 때문이다.
내가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이천공이 지배하는 검찰 공화국을 지지할 수 없는 이유는,
그들이 ‘성경적 정치의 본질’ 즉 ‘절대 다수의 약자를 위한 정치’를 배반하고, ‘소수의 특권층을 위한 정치’를 지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이 지향하는 정치를 위해 ‘검찰권’이라는 ‘압제의 도구’를 마구 휘둘러 수많은 희생자들을 양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약자의 보호에 관심이 없는 정권 하에서, 이태원 참사, 채상병 사건, 세월호 사건 등 억울하고 안타까운 희생자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것은 절대 우연이 아니다.
늘 약자에게 향해야 할 관심과 주의가 특권층에게 집중되는 순간 사회 곳곳에 빈틈이 생길 수밖에 없고, 여지없이 그곳에서는 참사가 일어나게 된다.
나는 단 한번도 세상의 밑바닥에서 서럽고 원통한 경험을 겪어보지 못한 자가, 정치 지도자가 되는 것을 결사 반대한다.
지금 ‘검찰 공화국’의 권력의 핵심이 있는 자들이 바로 이런 자들이다.
이들의 폭정을 ‘조기종식’하지 못한다면, ‘이 땅의 약자들’을 위한 자리는 없을 것이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정치는 요원할 것이다. 3년은 너무 길다.
2. 민생 경제 회복
이집트의 노예살이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킨 후, 그 다음 단계는 그들에게 먹고 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이 공간이 바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이었다.
내가 생각하는 정치의 본질 두번째는 바로 ‘잘 먹이는 것’이다.
어떤 멋진 비전과 꿈을 가진 지도자라도, ‘먹이는 일’에 실패한 지도자는 무조건 실패한 지도자이며, 최악의 지도자이다.
그래서 언제나 모든 선거의 가장 중요한 화두는 ‘민생 경제’여야 하고, 또 늘 그것이 승패를 갈라 왔다.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 12지파에게 분배하시면서, 가장 두드러졌던 하나님의 경제 정책은 바로, ‘모든 백성은 자신의 땅을 소유하며, 그 누구도 하나님이 주신 땅을 빼앗을 수 없다.’는 것이다.
심지어 왕도 개인에게 주신 땅을 함부로 빼앗았다면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비참하게 죽게 된다.
이러한 하나님의 원칙을 보여준 가장 유명한 사건이 바로, 북이스라엘의 세번째 왕 아합과 그의 아내 이세벨이 나봇의 포도원을 강탈한 사건이다.
그나마 아합왕은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여 나봇의 탐스러운 포도원을 갖고 싶었지만 주저하며 속을 태웠지만,
이교도였던 이세벨은 이스라엘의 왕이 뭘 그리 주저하냐며, 단숨에 나봇을 죽이고, 가볍게 그의 땅을 빼앗아 버린다.
그러나 이 사건은 하나님이 세우신 경제원칙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었고, 결국 이 두 부부는 하나님의 저주대로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고, 그들의 시체는 광야에 버려져 개와 독수리 밥이 되고 만다.
나는 이 유명한 사건에서, 양평 고속도로 사건, 디올백 수수 사건, 김건희의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권력자들이 자신의 힘을 사용하여 부를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늘린 명백한 범법 행위며, 그들에게 권력을 위임한 국민과 하나님에 대한 배반 행위가 분명하다.
특히 주가 조작 사건으로 김건희와 최은순이 얻은 23억의 이익은 더러운 작전 세력에게 농락당한 개미 투자자의 소중한 재산을 가로챈 것임을 감안하면, 나봇의 포도원 사건과 정확하게 일맥상통하는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이런 경제적인 불의를 단죄하지 못하면서 ‘민생경제’를 논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밑빠진 독에 물붓기나 다름없다.
공동체가 함께 마시는 우물에 자신의 이익을 위해 독을 타는 행동도 서슴지 않는 자들에게 국가 경제의 운영을 맡겨둔다면,
결국 모든이들이 독을 마시게 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3년은 정말 너무 길다.
3. 북유럽식 복지국가
내가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첫번째와 두번째 이유는 다분히 ‘윤석열 검찰정권’에 대한 반대, 즉 네거티브한 이유 때문이다.
그러나 마지막은 파지티브한 이유를 말씀 드리고 싶다.
결국 하나님이 약속하신 출애굽의 마지막 결말은,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 노예 생활의 압제에서 벗어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서 독립하여 자기 땅을 가진 풍요롭고 자유로운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나는 조국혁신당이 계승하는 ‘노무현식 유러피안 드림’이 성경이 말하는 이상적인 국가의 모습이 가장 가깝다 생각한다.
지금껏 대한민국이 일제강점기에서 해방된 이후에 추구한 국가의 모습은 아마도, ‘아메리칸 드림’에 가깝다 할 수 있다.
아무래도 지난 80년간 한반도의 남쪽을 지배한 나라는 사실상 미국이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가진 거의 모든 정치, 경제, 사회 체제의 중심에는 미국식 사고가 도도히 흐르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우리 사회의 어피니언 리더라 할만한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미국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사람들이 많다.
내가 학부 시절 배웠던 교수님들 11분 중 단 한분(영국)을 제외하고 모두가 미국 대학에서 박사를 받은 분들이었고,
신대원에서 배웠던 교수님들도 대다수는 석사와 박사 중 최소 하나는 미국에서 유학하신 분들이었다.
미국에 대해 비판적인 생각을 가진 분들도 더러 있었지만, 알게 모르게 뼛속까지 미국식 사고가 채워지지 않으면 이상하지 않았겠는가?
아메리칸 드림에 길들여진 리더들에 의해 만들어진 코리안 드림은 당연히 미국의 그림자를 쌍둥이처럼 갖고 있다.
무한 경쟁, 승자 독식, 빈부 격차, 빈곤한 복지, 취약한 경제적 안전망 등, 눈부신 경제 성장이라는 성과에 가려진 자본주의의 어두운 그림자들이다.
그리고 지금 이러한 그림자들이 갓 선진국에 진입한 한국 사회의 목을 조르고 있다.
세계 최고의 자살율과 최저의 출산율은 바로 아메리칸 드림의 그림자들을 걷어 내지 못한 우리 사회가 자해하고 있는 모습이나 다름이 없다.
얼마 전 한국을 다녀간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마크 멘슨이 ‘한국은 유교와 자본주의의 단점만 취한 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나라다.’라고 말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그는 “슬프게도 한국은 유교의 가장 나쁜 부분인 수치심과 남을 판단하는 부분을 극대화하는 반면, 가족이나 지역 사회와의 친밀감을 저버렸다”며
“한편 그들은 자본주의의 최악의 단면인 현란한 물질주의와 돈벌이에 대한 집착을 강조하는 반면 가장 좋은 부분인 자기 표현과 개인주의는 무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충되는 가치관이 엄청난 스트레스와 절망으로 이어졌다”고 했다.
소름끼칠 정도로 정확한 지적이 아닐 수 없다.
만약 우리 사회가 이렇게 망령처럼 떠돌아 다니는 국가적인 우울증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22세기에 가장 빠르게 소멸하는 국가가 되고 말 것이다.
이러한 한국 사회의 고질병을 미리 꽤 뚫어 보았던 고 노무현 대통령은 핵심 참모들에게 아메리칸 드림이 아닌 유러피안 드림으로의 전환 로드맵을 작성하라고 지시했고,
정권 말에 그러한 방향으로의 이행을 위해 몸부림을 쳤지만, 결국 정권 재창출에 실패하면서 한국 사회의 시계가 거꾸로 흘러 가는 것을 무기력하게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나는 유럽이 미국에 비해 더 훌륭한 사회라 생각해서 유러피안 드림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
유럽도 미국 못지 않은 많은 모순과 문제를 갖고 있다.
그러나 최소한 지금 현재의 한국 사회에는 미국식 자본주의 보다는, 북유럽식 사회주의 모델이 훨씬 더 적합하다고 확신한다.
2년전 아내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몇 년째 행복지수 1위 국가인 핀란드를 다녀 온 적이 있다.
짧은 시간 그들의 결혼식에 참석하여 그들 방식의 삶을 체험하며, 그들이 가진 유연함과 각자 다른 삶을 선택하는 사람들에 대한 존중과 배려에 참 놀랐다.
물론 아직 개인주의가 정착하지 못한 한국 사람의 관점에서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모습도 생생히 기억난다.
그러나 그들의 삶의 구석구석에 배어있는 자유롭고, 다양성을 존중하며, 자신의 줏대를 지키면서도 서로의 영역에 무례하게 침범하지 않는 절제된 개인주의를 접하며 일종의 신성함을 느꼈다.
나는 조국혁신당이 대한민국을 망국적 우울증에서 구원하여, 유러피안 드림을 통해 한국 사회를 한 단계 진일보한 선진국가로 도약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도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3년은 정말이지 너~~~~~무 길다.
다시 한번 여러분의 지지를 부탁 드린다.
이미 많은 분들이 조국혁신당에 성원을 보내 주고 계시고, 또 그 이유를 훌륭하게 말씀해 주고 계셔서 비슷한 얘기를 더하는 것은 사족이 될 것이고,
주변에 계시는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내가 꿈꾸는 바람직한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고 싶다.
조국혁신당 당원인만큼, 우리 당의 강령에 나오는 3가지 목표로 풀어 보겠다.
1. 검찰독재 조기종식
'나는 주다. 나는 이집트 사람들이 너희를 강제로 부리지 못하게 거기에서 너희를 이끌어 내고, 그 종살이에서 너희를 건지고, 나의 팔을 펴서 큰 심판을 내리면서, 너희를 구하여 내겠다. 그래서 너희를 나의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내가 주 곧 너희를 이집트 사람의 강제노동에서 이끌어 낸 너희의 하나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손을 들어 맹세한 그 땅으로 너희를 데리고 가서,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너희의 소유가 되게 하겠다. 나는 주다.'"(출애굽기 6:6~8)
신약 신앙의 핵심에 예수님의 십자가가 있다면, 구약 신앙의 핵심에는 출애굽 사건이 있다.
구약에서 하나님이 자신을 소개하는 가장 대표적인 표현이 바로, ‘나는 너희가 종되었던 땅 이집트에서 너희를 구원해 낸 신’이라는 것이다.
이 대목에서 우리는 성경적인 신앙이 반드시 정치적인 성격을 갖고 있음을 이해해야만 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단순히 종교의 영역에서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만을 제공하는 신이 아니다.
하나님은 정치적, 사회적 압제에 고통 당하는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서 당대 최강의 제국 이집트를 대상으로 정치적인 행동을 서슴지 않으시는 분이다.
물론 이러한 구약의 물리적이고 가시적인 구원의 개념을 신약의 예수님은 영적이고, 우주적인 차원으로 승화시키셔서, 이스라엘만이 아닌 온 세상의 구원으로 이끌어 가신다.
죄의 압제에 신음하고 있는 모든 피조물들을 죽음의 두려움과 고통으로부터 해방하는 궁극적이고, 우주적인 구원을 이루셨다.
이런 의미에서 내가 아는 하나님은 언제나 압제 당하는 자, 고통 받는 자, 가난한 자, 병든 자, 고아와 과부의 편에 서셨다.
내가 기억하는 그 어떤 하나님의 말씀도 가진 자, 힘 있는 자, 기득권자의 편을 위해 작동한 적이 없다. 아마도 그렇게 해석하는 이들이 있다면, 단언컨데 하나님의 의도를 왜곡한 것이다.
그러한 하나님이기에, 하나님의 입장에서 정치란, 가장 약한자의 편에서 그들에게 가장 호의적인 정책을 펴는 것이고, 가장 훌륭한 지도자는 나라의 자원을 약자 우선으로 배분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자이다.
지난 조국혁신당 가입 신고 글에서 나는 조국과 그의 가족들이 겪어낸 지난 5년의 시간이 마치 다윗이 광야에서 도망자로 지내며 이스라엘 최고의 성군으로 빚어진 기간과 오버랩이 된다는 말씀을 드린바 있다.
나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인생의 바닥을 경험해야 한다 생각한다.
요셉, 모세, 다윗, 다니엘 등 성경에 등장하는 훌륭한 정치 지도자들의 삶을 들여다 보면,
마치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공통적으로 그들이 당연히 누려왔던 안정된 삶이 송두리째 부정되는 고통스러운 삶의 위기가 들이 닥치고,
그것을 극복해 가는 과정에서 공동체의 가장 약한 자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이입하여 공동체 전체의 자원을 배분하는 중요한 정책을 펼칠 수 있는 법을 배우게 된다.
이런 경험이 없는 사람들도 훌륭한 기업가나 행정가, 법률가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절대로 훌륭한 정치 지도자가 될 수는 없다.
정치의 본질이 바로 절대 다수의 약자, 곧 민중의 마음을 얻어 그들을 소수의 강자들의 압제로부터 구원하고, 보호하는 역할이기 때문이다.
내가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이천공이 지배하는 검찰 공화국을 지지할 수 없는 이유는,
그들이 ‘성경적 정치의 본질’ 즉 ‘절대 다수의 약자를 위한 정치’를 배반하고, ‘소수의 특권층을 위한 정치’를 지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이 지향하는 정치를 위해 ‘검찰권’이라는 ‘압제의 도구’를 마구 휘둘러 수많은 희생자들을 양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약자의 보호에 관심이 없는 정권 하에서, 이태원 참사, 채상병 사건, 세월호 사건 등 억울하고 안타까운 희생자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것은 절대 우연이 아니다.
늘 약자에게 향해야 할 관심과 주의가 특권층에게 집중되는 순간 사회 곳곳에 빈틈이 생길 수밖에 없고, 여지없이 그곳에서는 참사가 일어나게 된다.
나는 단 한번도 세상의 밑바닥에서 서럽고 원통한 경험을 겪어보지 못한 자가, 정치 지도자가 되는 것을 결사 반대한다.
지금 ‘검찰 공화국’의 권력의 핵심이 있는 자들이 바로 이런 자들이다.
이들의 폭정을 ‘조기종식’하지 못한다면, ‘이 땅의 약자들’을 위한 자리는 없을 것이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정치는 요원할 것이다. 3년은 너무 길다.
2. 민생 경제 회복
이집트의 노예살이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킨 후, 그 다음 단계는 그들에게 먹고 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이 공간이 바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이었다.
내가 생각하는 정치의 본질 두번째는 바로 ‘잘 먹이는 것’이다.
어떤 멋진 비전과 꿈을 가진 지도자라도, ‘먹이는 일’에 실패한 지도자는 무조건 실패한 지도자이며, 최악의 지도자이다.
그래서 언제나 모든 선거의 가장 중요한 화두는 ‘민생 경제’여야 하고, 또 늘 그것이 승패를 갈라 왔다.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 12지파에게 분배하시면서, 가장 두드러졌던 하나님의 경제 정책은 바로, ‘모든 백성은 자신의 땅을 소유하며, 그 누구도 하나님이 주신 땅을 빼앗을 수 없다.’는 것이다.
심지어 왕도 개인에게 주신 땅을 함부로 빼앗았다면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비참하게 죽게 된다.
이러한 하나님의 원칙을 보여준 가장 유명한 사건이 바로, 북이스라엘의 세번째 왕 아합과 그의 아내 이세벨이 나봇의 포도원을 강탈한 사건이다.
그나마 아합왕은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여 나봇의 탐스러운 포도원을 갖고 싶었지만 주저하며 속을 태웠지만,
이교도였던 이세벨은 이스라엘의 왕이 뭘 그리 주저하냐며, 단숨에 나봇을 죽이고, 가볍게 그의 땅을 빼앗아 버린다.
그러나 이 사건은 하나님이 세우신 경제원칙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었고, 결국 이 두 부부는 하나님의 저주대로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고, 그들의 시체는 광야에 버려져 개와 독수리 밥이 되고 만다.
나는 이 유명한 사건에서, 양평 고속도로 사건, 디올백 수수 사건, 김건희의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권력자들이 자신의 힘을 사용하여 부를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늘린 명백한 범법 행위며, 그들에게 권력을 위임한 국민과 하나님에 대한 배반 행위가 분명하다.
특히 주가 조작 사건으로 김건희와 최은순이 얻은 23억의 이익은 더러운 작전 세력에게 농락당한 개미 투자자의 소중한 재산을 가로챈 것임을 감안하면, 나봇의 포도원 사건과 정확하게 일맥상통하는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이런 경제적인 불의를 단죄하지 못하면서 ‘민생경제’를 논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밑빠진 독에 물붓기나 다름없다.
공동체가 함께 마시는 우물에 자신의 이익을 위해 독을 타는 행동도 서슴지 않는 자들에게 국가 경제의 운영을 맡겨둔다면,
결국 모든이들이 독을 마시게 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3년은 정말 너무 길다.
3. 북유럽식 복지국가
내가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첫번째와 두번째 이유는 다분히 ‘윤석열 검찰정권’에 대한 반대, 즉 네거티브한 이유 때문이다.
그러나 마지막은 파지티브한 이유를 말씀 드리고 싶다.
결국 하나님이 약속하신 출애굽의 마지막 결말은,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 노예 생활의 압제에서 벗어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서 독립하여 자기 땅을 가진 풍요롭고 자유로운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나는 조국혁신당이 계승하는 ‘노무현식 유러피안 드림’이 성경이 말하는 이상적인 국가의 모습이 가장 가깝다 생각한다.
지금껏 대한민국이 일제강점기에서 해방된 이후에 추구한 국가의 모습은 아마도, ‘아메리칸 드림’에 가깝다 할 수 있다.
아무래도 지난 80년간 한반도의 남쪽을 지배한 나라는 사실상 미국이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가진 거의 모든 정치, 경제, 사회 체제의 중심에는 미국식 사고가 도도히 흐르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우리 사회의 어피니언 리더라 할만한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미국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사람들이 많다.
내가 학부 시절 배웠던 교수님들 11분 중 단 한분(영국)을 제외하고 모두가 미국 대학에서 박사를 받은 분들이었고,
신대원에서 배웠던 교수님들도 대다수는 석사와 박사 중 최소 하나는 미국에서 유학하신 분들이었다.
미국에 대해 비판적인 생각을 가진 분들도 더러 있었지만, 알게 모르게 뼛속까지 미국식 사고가 채워지지 않으면 이상하지 않았겠는가?
아메리칸 드림에 길들여진 리더들에 의해 만들어진 코리안 드림은 당연히 미국의 그림자를 쌍둥이처럼 갖고 있다.
무한 경쟁, 승자 독식, 빈부 격차, 빈곤한 복지, 취약한 경제적 안전망 등, 눈부신 경제 성장이라는 성과에 가려진 자본주의의 어두운 그림자들이다.
그리고 지금 이러한 그림자들이 갓 선진국에 진입한 한국 사회의 목을 조르고 있다.
세계 최고의 자살율과 최저의 출산율은 바로 아메리칸 드림의 그림자들을 걷어 내지 못한 우리 사회가 자해하고 있는 모습이나 다름이 없다.
얼마 전 한국을 다녀간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마크 멘슨이 ‘한국은 유교와 자본주의의 단점만 취한 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나라다.’라고 말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그는 “슬프게도 한국은 유교의 가장 나쁜 부분인 수치심과 남을 판단하는 부분을 극대화하는 반면, 가족이나 지역 사회와의 친밀감을 저버렸다”며
“한편 그들은 자본주의의 최악의 단면인 현란한 물질주의와 돈벌이에 대한 집착을 강조하는 반면 가장 좋은 부분인 자기 표현과 개인주의는 무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충되는 가치관이 엄청난 스트레스와 절망으로 이어졌다”고 했다.
소름끼칠 정도로 정확한 지적이 아닐 수 없다.
만약 우리 사회가 이렇게 망령처럼 떠돌아 다니는 국가적인 우울증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22세기에 가장 빠르게 소멸하는 국가가 되고 말 것이다.
이러한 한국 사회의 고질병을 미리 꽤 뚫어 보았던 고 노무현 대통령은 핵심 참모들에게 아메리칸 드림이 아닌 유러피안 드림으로의 전환 로드맵을 작성하라고 지시했고,
정권 말에 그러한 방향으로의 이행을 위해 몸부림을 쳤지만, 결국 정권 재창출에 실패하면서 한국 사회의 시계가 거꾸로 흘러 가는 것을 무기력하게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나는 유럽이 미국에 비해 더 훌륭한 사회라 생각해서 유러피안 드림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
유럽도 미국 못지 않은 많은 모순과 문제를 갖고 있다.
그러나 최소한 지금 현재의 한국 사회에는 미국식 자본주의 보다는, 북유럽식 사회주의 모델이 훨씬 더 적합하다고 확신한다.
2년전 아내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몇 년째 행복지수 1위 국가인 핀란드를 다녀 온 적이 있다.
짧은 시간 그들의 결혼식에 참석하여 그들 방식의 삶을 체험하며, 그들이 가진 유연함과 각자 다른 삶을 선택하는 사람들에 대한 존중과 배려에 참 놀랐다.
물론 아직 개인주의가 정착하지 못한 한국 사람의 관점에서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모습도 생생히 기억난다.
그러나 그들의 삶의 구석구석에 배어있는 자유롭고, 다양성을 존중하며, 자신의 줏대를 지키면서도 서로의 영역에 무례하게 침범하지 않는 절제된 개인주의를 접하며 일종의 신성함을 느꼈다.
나는 조국혁신당이 대한민국을 망국적 우울증에서 구원하여, 유러피안 드림을 통해 한국 사회를 한 단계 진일보한 선진국가로 도약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도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3년은 정말이지 너~~~~~무 길다.
다시 한번 여러분의 지지를 부탁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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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an Bae
전도사님,
말씀 백번 한번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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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원
당신이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정말 위험한 사상을 가지신 분이군요. 하나님 말씀을 억지로 적용함이 역겹고 자유민주주 수호를 위해 피흘린 선조를 모독하는 당신의 발언을 보니 사회주의자 지지자가 분명하네요.과히 성경의 해석이 놀랍고 억지스럽내요. 자본주의가 모순이 많은 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사회주의가 성경이 이야기하는 사상은 아닙니다. 사회주의의 모순을 합리화하는 위험한 사상가이지 전도사님은 절대 아니신 같내요... 그리고 유럽의 많은 나라 몰락해 가는 원인이 사회주의 정치의 결과물인걸 모르시는 것 같내요. 백성의 임금은 밥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상 지금보다 부유했던 적이 있었나요? 유럽은 지금 당신이 이야기 하는 그런 복지 국가에서 퇴보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조국이라는 범죄자를 도대체 무슨근거로 추종하는지 당신의 도덕성을 의심할수 밖에 없습니다. 부모로서 자녀의 대학진학을 위해 사회지도층의 지위를 이용하여 부정을 행하고 한번도 사과하지 않는 도리어 피박을 받고 있다는 조국과 그의 아내, 뻔뻔한 그의 자녀를 보며 저분들의 도덕성 아니 뇌구조가 의심스럽습니다. 조국의 범죄가 가난한자, 억눌린자, 고아와 과부를 위한 행동이었나요? 이유없이 피박받는 지도자인가요? 제가 보기엔 부폐한 사회 지도층이며 탁상에서 공부만한 사회주의 경제학자에 불가한 사람이지 이나라의 정치지도자감은 절대 아닙니다. 이꼴을 안당하려면 자신이 법무부 장관에 나오지 않았어야 헸습니다. 부동산 투기와 사기 , 성추행을 일삼는 좌파들의 내로남불 행태는 어디까지 인가요? 물론 보수도 마찬가지지만 적어도 내로남불하지는 않습니다. 이나라의 불행지수와 자살율을 조국당이 해결 할수 있다고요? 하나님 말씀과 복음으로 해결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사랑하시기에 저런 범죄자로 부터 이나라를 보호사실 것으로 저는 믿습니다. 분단국가로 위로는 중국과 북한 아래로는 일본이라는 비정상적인 국가가 도살리는 대한민국! 북한의 침략으로 허물어진 대한민국을 지금까지 이끌어 왔으니 얼마나 힘들고 어려웠을까? 경쟁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기에 성공의 그늘 밑에 지금도 낙망하고 하고 인생들에게 소망을 주는 우리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게 우선이 아닌가요? 조국은 반드시 빵에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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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Geunyoun YI
권혁원 프로필 사진을 보니 두바이에 계시나 봅니다. 저는 사우디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 난리쳤던 사모펀드 건은 결국 기소조차 못했고, 별건으로 탈탈 털어 나온 입시비리로 정경심교수는 4년 실형을 살았고 자녀들은 모든 졸업장과 면허를 반납했습니다.
우리나라 지도층 중에 입시비리로 이렇게 많은 처벌을 받은 분이 누가 있나 싶습니다. 인요한 위원장 말대로 마피아도 가족은 안 건드린다는데…
같은 잣대를 댄다면 김건희 주가조작과 한동훈 딸의 입시비리도 수사해서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검찰권을 독점한 그들은 아예 수사조차 하지 않으니 기소가 안 되는 것 아닙니까? 이래서 불공정하다는 것입니다.
유럽 경제가 어려워 진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행복지수 탑10을 싹쑬이 하는 것을 보면 북유럽식 복지국가가 실패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훨씬 경제적으로 잘 살지만 미국의 행복지수가 낮은 것은 돈을 위해 공동체의 가치를 타협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이미 미국을 너무 많이 따라해서 수많은 문제가 생기고 있고 현정부는 그런 상황을 고착 시키는 방향으로 애쓰고 있습니다.
좀 먹고 살게해 주었을지 모르지만, 공동체를 파괴하는 방식을 굳이 계속 고집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한국 시민들의 정치 의식을 감안하면 북유럽식 복지국가 충분히 가능하고, 행복지수 탑10 진입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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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ki Kim
권혁원 권혁원님~ 참 진중하고 예의 있는 논거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른 관점을 가진 것은 건강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Keep go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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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an Kim
존경하는 형님, 제가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1. 검찰공화국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저도 이게 확실히 문제다라는 부분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게 가장 중요한 문제인가? 이게 우리 나라에서 가장 첫번째 문제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문제와 이슈들이 있고, 어떤 국민들은 생사의 기로에 있고, 어떤 자영업자는 장사가 안 되서 먹고 살기 어렵고, 등 등.
망치를 들고 있는 사람은 모든 문제가 못으로 보인다고, 제가 고등학교때 수학 선생님은 수학이 제일 중요한 과목이라 하고, 체육 선생님은 체육이 가장 중요한 과목이라 하고, 영어 선생님은 영어가 제일 중요한 과목이라 했거든요.
법학교수이자 본인이 검찰에 당해서 조국은 검찰공확국 개혁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저는 그건 체육 선생님이 체육이 제일 중요한 과목이라고 하는 말로 들려요.
모든 학생에게 체육이 중요한 과목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학생한테 체육이 "가장" 중요한 과목인가? 전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2. 민생경제 회복
너무 중요한 주제죠. 근데 말은 누구나 다 하잖아요. 선거때 민생경제 이야기 안 하는 정치인이 있나요? 어떻게 민생경제를 회복할꺼냐라는게 중요한데 조국이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우리나라 수출의 큰 부분이 반도체고, 글로벌 경쟁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분야죠. 덕분에 삼성이 많은 법인세를 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큰 기업조차 세계 무대로 나가면 중국, 대만, 유럽, 북미의 기업들 사이에서 살아 남으려고 몸부림 치고 있죠. 예를 들어 경쟁에서 도태된 LG 핸드폰 같은 것도 있을 수 있고, 이미 LCD 패널 같은 경우에는 중국으로 다 넘어갔고.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수출을 통해서 달러를 벌어와야 하는 나라거든요. 달라가 있어야 식량, 에너지를 사 올 수 있으니까요. 우리나라는 실제적으로는 대만, 일본과 같은 섬나라에요. 위로는 북한이 있어서 대륙과 단절되어 있으니. 이 작은 국토에서 5천만명 먹고 살려면 결국 수출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해야 하는데, 그래야 달러를 벌어서 먹고 살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이게 민생경제의 핵심이라고 보는건데, 말만 민생경제라고 써서 뭘 어떻게 한다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박원순 시장 기간 동안 재건축 재개발을 막아서 서울에 충분한 아파트 공급이 안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서울에 아파트 살래 빌라 살래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 아파트 산다고 하겠죠. 그리고 지하주차장 있는 아파트 살려고 하는데 소위 말하는 신축 아파트도 부족해요. 그거 하면 집값 오른다고, 서민경제 위협한다고.
제가 민주당에서 하는 정책에 회의적인게, 경제의 평균을 올리려면 일부 초과 이득을 인정을 해서 평균을 끌어올려야 하는데, 초과 이득을 틀어막는 방향으로 하니까 결과는 전체가 불행해진다는 거거든요.
3. 북유럽식 복지국가
우리나라가 이걸 몰라서 못하는 건지, 능력이 안 되서 못하는 건지를 먼저 좀 확인하는게 먼저인거 같거든요. 뉴질랜드에서는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매주 50만원 정도를 줍니다. 그러다보니 노후에 대한 걱정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여유가 있어요. 그럼 우리나라도 이렇게 하면 되잖아요. 근데 왜 안하냐. 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죠. 그 돈을 누가 내겠어요.
세상엔 공짜가 없고, 복지는 한 번 올라가면 내려가긴 정말 힘들다는건데요. 서울지하철 65세 이상 무임승차 가능한데 서울지하철 적자가 나도 이걸 바꾸기가 힘들어요. 그럼 누군가 지하철을 타지도 않는 사람, 아니면 지하철 돈을 내는 사람이 더 내야 하거든요. 안 그러면 지하철 적자라 운행 안 하던가.
문제는 고령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젊은 층은 줄어드는 시점에 현재의 비용구조를 지속할 수 있느냐 하는게 더 중요한 문제인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많은 문제들이 있는데,
1. 좁은 땅에 5천만이라는 인구가 너무 많다는거
2. 선진국과 달리 국가가 돈이 많지 않다는거
3. 그래서 세계 경제의 글로벌 체인에서 수출을 통해 부를 창출하고, 그렇게 번 돈을 쓰는 나라라는 시스템으로 움직인다는거.
이 두가지는 어떤 정권이라도 쉽게 해결할 수는 없을거 같구요. 각 정당마다 해결방안이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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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Geunyoun YI
Dowan Kim 조국 대표가 왜 검찰독재 조기 종식이 가장 우선적인 과제라고 하는지는 그의 책 디케의 눈물에 잘 나와 있어.(나도 읽어보지는 않았고, 알릴레오 북스에 직접 나와서 책 내용을 들려 주는 것을 보고 알았음.)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전문성도 없이 공포 정치에만 익숙한 검사들이 낙하산으로 나라 구석구석 들어 앉아서, 오랜 세월에 걸쳐 힘겹게 전문가들이 쌓아 올린 공든 탑을 무너 뜨리고 있는지를 보면, 일단 미친놈들을 운전대에서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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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Geunyoun YI
Dowan Kim 민생경제 회복과 북유럽식 복지국가에 대한 조국 대표의 견해에 대해서는 그의 책 '가불 선진국'에 잘 나와 있어.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국이 지금껏 먹고 살만한 나라가 된 것은, 서구 선진국이 수백년에 걸쳐 천천히 이뤄낸 인권과 사회적 가치를 양보한 체 일단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데 최우선을 두었기에 가능했지만,
최악의 출산율과 낮은 행복지수 등 너무나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는 것이, 마치 가불을 해서 나중에 써야할 월급을 미리 써버렸기 때문에 겪는 상황과 비슷하다는 것이지.
물론 도완이 말대로 이것이 쉽다고 얘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렵게 어렵게 한 걸음씩 복지국가로 향해 가고 있던 한국의 발걸음을 지금 윤정부가 심각하게 시계를 거꾸로 돌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일단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역사의 발전을 가로막는 세력을 어떻게든 치워야 가능하지 않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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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Geunyoun YI
Dowan Kim 문정부에서 자산 가격이 치솟는 바람에 미리 자산을 확보한 이들과 그렇지 못한 이들 사이에 너무나 큰 격차가 벌어진 점에 대해서는 나도 참 안타깝게 생각하고, 결국 그에 대한 심판으로 정권을 잃어 버린 셈이라 댓가를 치른 셈이기도 하지.
나도 종부세나, 대출규제, 재개발 규제 등으로 부동산 시장을 인위적으로 통제하려다가 오히려 시장의 역풍을 맞은 점은 노무현-문재인 정권의 패착이라고 생각해.
시장에서 이뤄질 수밖에 없는 자연적인 수요공급 법칙에 반하는 정책이 성공하기 쉽지 않기에, 인위적인 공급 제한 보다는, 임대주택 공급이나 무주택자들을 위한 혜택 강화 등 부동산 시장의 약자들을 위한 정책에 좀 더 힘을 쏟고, 시장과의 무리한 대결을 삼가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다.
그런 면에서 이재명 대표의 지난 대선 때 부동산 공약은 문정부에 비해서는 훨씬 더 시장 친화적이라는 생각이 들고, 조국 대표도 문정부의 실패를 반면교사로 삼아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라 확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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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원
가장문제는 우리 기독교가 종교화 되고 있고 목회자들이 세속화되고 있다는게 슬프고 한탄 스럽습니다. 왜 복음으로 접근하지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러니 복음의 능력이 회손되고 세상으로 부터 손가락질 받고 있는겁니다. 왜 남의 탓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국의 가족은 분명 범죄자들이고 수많은 선량한 학부모들의 분노를 샀던 사람입니다. 김건희 여사가 범죄 사실이 있다면 벌을 받아야 겠죠! 가만히 두어도 정권이 바뀌면 진행될겁니다. 유럽의 경제를 이야기 하셨는데 유럽은 우리나라와 경제 생태계가 다릅니다. 우리가 유럽을 따라하면 될 수 없는 경제구조입니다. 우리나라는 제조와 수출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나라입니다. 거대한 장치산업을 일으켰기 때문에 화확제품, 철강제품, 반도체, 자동차를 만들수 있었던 거고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것입니다. 사회주의 추종자들은 재벌 해체를 주장하는데 정말 앞뒤 분간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재벌의 많은 문제를 잘알고 있기에 개혁해야 합니다.. 국가가 경제발전을 위해 재벌을 키웠기 때문에 구조적 모순이 분명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에 공헌도 인정해야 합니다. 유럽 사람들과 여러해 같이 일한적이 있는데 자기들은 삼성과 lg 현대와 같은 회사가 없기에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산업을 일으키고 싶어도 할 수 가 없다고 부러워 합니다. 서로가 경제 구조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서로가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옷이 찌져지거나 헐거워 벗겨집니다. 대한민국은 정말 하나님의 기적으로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아시아 국가중 이렇게 언론의 자유가 있고 잘먹고 잘사는 나라가 몇이나 있나요? 세계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회주의 경제구조가 국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게 아닙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우리의 심령을 개경해야만 됩니다. 당신이 정말 전도사님이시라면 여기에 집중하시는 사역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검찰권 독재라고 하셨는데 문정권때도 윤총장을 쫓아내고 검찰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검찰권을 독점하지 않았나요? 자기들 관련된 모든 수사를 미루고 좌천시키고 자신의 정권을 수사하지 못하게 검수완박을 만들어 정권을 보호하려했던거 맞지 않습니까? 그러다 정권을 잃어 버린거죠...100년 정권 왜치다가요? 그리고 정권말 모든 공기관에 알박기 인사 안한다고 하더니 알박시 인사해서 윤정권 발목잡기 하고 있잖아요? 이게 인간사의 정치이고 인류역사에서 반복되었고 지금도 반복되고 있는 인간들의 더러운 정치의 역사입니다. 세상 깨끗한척 다하고 국민들에게는 바르게 살라고 한 정치인들 본인이 부동산 투기하여 쫒겨나고 망신당하고 서울 시장은 성추행으로 자살, 부산시장도 성추행으로 낙마...국회 회기중 코인투자나 하며 엉뚱한 소리나 하는 자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미국 자본주의를 협오하면서 자녀들은 미국 유학을 보내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요? 신재생에너지를 알지도 못하는 인간들이 탈원자력 외치다가 세계 선두의 기술력을 가진 원자력 생태계를 파괴시켰고 온나라에 태양광 패널 쓰레기만 남았고 관련 업자들만 배불렸습니다. 건설 현장에서는 건설 깡패들이 돈갈취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이론으로 평금임금을 수직상승시켜 놓아 기업경쟁력을 약화 시켰습니다. 근로자들도 좋아진거 없습니다. 부동상 정책은 28번이나 개정해서 걸레를 만들었고 시장과 싸우다가 실패해서 많은 국민들을 벼락거지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정권 5년 만에 나라 빚을 1000조 이상 만든 정권은 정말 훌륭하였나요? 제발 말씀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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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Geunyoun YI
이런 지배주주 및 경영진의 횡포에 제재를 가해야할 이사회는 사실상 재벌의 눈치를 보는 거수기에 불과하고, 치밀하게 감시하고 감독해야할 언론과 검찰은 이들이 뿌려주는 광고비와 떡값, 전관예우로 공생관계를 맺고 있어 힘의 균형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재벌들이 자본주의의 본산인 미국에 있었다면, 진작 독과점 규제 등에 걸려 분할되었을 것입니다. 과거 스탠다드 오일, AT&T 등이 그랬듯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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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Geunyoun YI
권혁원 그리고 제가 몸글에서도 밝혔듯이, 유럽이 미국에 비해 더 뛰어난 사회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아메리칸 드림보다 유러피안 드림이 필요하다 생각하는 것은, 한국 사회가 해방이후 80년간 지나치게 아메리칸 방식에 경도되어 있어, 유러피안 방식으로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희 아이들도 미국만 아니라 영국, 캐나다 대학에도 합격했지만, 미국을 선택했던 것은 전공 분야에서 미국 대학이 훨씬 더 경쟁력이 있었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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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Geunyoun YI
권혁원 문재인 정부의 잘못에 대해서는 위 댓글에 보듯이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잘 못을 했으면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이미 정권을 잃는 방식으로 심판을 받지 않았습니까? 조국 가족도 앞선 댓글에 보시듯 어느 정치인들보다 훨씬 더 가혹한 방식으로 심판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윤석열 정부의 핵심 인사들은 어떤 심판을 받았습니까? 그들의 실정에 대해서 어떤 책임을 지고 있습니까? 윤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자신은 지지율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국민들의 의사는 무시하겠다는 것이죠. 그리고 어떤 형태의 대화와 타협도 거부하고 있습니다. 의대 정원 사태를 풀어 가는 것에서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그들을 심판할 수 있는 유일한 방식은 선거에서 국민들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 주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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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Geunyoun YI
권혁원 마지막으로 교회에 대해서는 저도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말을 아끼고 싶습니다. 말을 하면 할수록 슬퍼지기 때문입니다.
한가지만 여쭙고 싶은 것은, 현재까지 수많은 사례에서 윤정부가 천공과 건진과 같은 무속인들의 지령에 따라서 많은 정책 결정을 하고 있다는 증거들이 보이고 있는데, 기독교인의 양심상 무속인들이 움직이는 정권을 옹호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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