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수업 - 수천 년의 지혜가 담긴 위대한 가르침
마빈 토케이어 (지은이),이재연 (옮긴이)탐나는책2019-11-25



































미리보기
종이책전자책 9,900원
정가
15,500원
판매가
13,950원 (10%, 1,550원 할인)
카드최대혜택가
11,858원
알라딘 만권당 삼성카드, 알라딘 15% 청구 할인

최대 1만원 또는 2만원 할인(전월 30만원 또는 60만원 이용 시) / 카드 발급월 +1개월까지는 전월 실적이 없어도 최대 1만원 혜택 제공
마일리지
770원(5%) + 멤버십(3~1%)
+ 5만원이상 구매시 2,000원

배송료
유료 (도서 1만5천원 이상 무료)
수령예상일
양탄자배송
밤 10시까지 주문하면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기준) 지역변경
Sales Point : 422

344쪽
책소개
삶의 철학과 지혜를 전해주고, 사고의 깊이를 더해주는 유대인의 생각수업. 유대인은 오랜 고난에도 불구하고 고유의 문화와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남아 오늘날 전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민족이 되었다. 그들을 세계의 중심에 서게 한 원동력은 무엇일까? 바로 탈무드이다. 수천 년의 지혜가 정제되어 있는 탈무드를 통해, 유대인으로부터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배울 수 있다.
목차
들어가며 - 삶의 철학과 지혜를 담은 책
1. 유대인의 마음
미리 알아보기 ‖ 세 랍비의 이야기 ‖ 지붕 위에서 잠든 힐렐 ‖ 착한 마음의 요한나 벤 자카이 ‖ 유대 민족의 영웅, 아키바
2. 유대인의 귀
요술사과 ‖ 그릇 ‖ 혀 1 ‖ 혀 2 ‖ 하느님이 맡긴 보석 ‖ 어떤 유서 ‖ 올바름의 차이 ‖ 포도원 ‖ 선과 악 ‖ 나무의 열매 ‖ 장님의 등불 ‖ 일곱 번째 사람 ‖ 약속 ‖ 가정과 평화 ‖ 지도자 ‖ 현명한 행동 세 가지 ‖ 나체 ‖ 재산 ‖ 천국과 지옥 ‖ 세 사람의 친구 ‖ 술의 기원 ‖ 효도 ‖ 어머니 ‖ 처형 ‖ 두 시간의 일 ‖ 함께 살 수 없는 무리 ‖ 일곱 가지 변화 ‖ 영원한 생명 ‖ 거미와 모기, 그리고 미치광이 ‖ 도덕 이야기 ‖ 사랑의 편지 ‖ 남겨놓은 것 ‖ 참된 이득 ‖ 여성 상위 ‖ 무일푼의 왕 ‖ 만찬회 ‖ 육체와 영혼 ‖ 분실물 ‖ 희망 ‖ 반유대인 ‖ 무언극 ‖ 암시 ‖ 마음 ‖ 기도 ‖ 암시장 ‖ 시집가는 딸에게, 현명한 어머니가 ‖ 숫자 ‖ 사랑 ‖ 비유대인 ‖ 꿈 ‖ 바보가 되는 부모 ‖ 교육 ‖ 공로자 ‖ 병문안 ‖ 결론 ‖ 강자 ‖ 칠계명 ‖ 신 1 ‖ 신 2 ‖ 작별 인사 ‖ 여섯째 날 ‖ 향료 ‖ 다시 찾은 지갑 ‖ 솔로몬 왕의 재판 ‖ 중용 ‖ 감사 ‖ 비즈니스 ‖ 매매 ‖ 토지
3. 유대인의 눈
인간 ‖ 인생 ‖ 평가 ‖ 여자 ‖ 친구 ‖ 우정 ‖ 술 ‖ 가정 ‖ 돈 ‖ 섹스 ‖ 교육 ‖ 악 ‖ 중상 ‖ 판사 ‖ 동물 ‖ 처세
4. 유대인의 머리
사랑 ‖ 죽음 ‖ 진리라는 말 ‖ 맥주 ‖ 죄 ‖ 손 ‖ 스승 ‖ 성스러운 것 ‖ 증오 ‖ 담장 ‖ 학자 ‖ 숫자 ‖ 먹을 수 없는 것 ‖ 거짓말 ‖ 착한 사람 ‖ 두두 ‖ 두 개의 머리 ‖ 간음 ‖ 자백 ‖ 성 ‖ 동성애 ‖ 사형 ‖ 물레방아 ‖ 계약 ‖ 광고 ‖ 소유권 ‖ 두 개의 세계
5. 유대인의 손
형제애 ‖ 개와 우유 ‖ 당나귀와 다이아몬드 ‖ 벌금의 규칙 ‖ 아기와 산모 ‖ 불공정한 거래 ‖ 위기를 벗어난 부부 ‖ 고통받은 200만 원 ‖ 단 하나의 구멍 ‖ 개의 무리 ‖ 부부간의 갈등 ‖ 진실과 거짓 ‖ 귀한 약 ‖ 세 사람의 경영자 ‖ 보트의 구멍 ‖ 축복의 말씀 ‖ 위생관념 ‖ 왜 우십니까? ‖ 어떤 농장 ‖ 살아 있는 바다
6. 유대인의 발
수난의 책 ‖ 책의 내용 ‖ 유대인의 생활 ‖ 유대인의 장례
7. 성서와 유대인
최초의 문자 ‖ 토라 ‖ 칠계명 ‖ 추상 ‖ 선택하는 것, 선택되는 것 ‖ 사바스 ‖ 자유 ‖ 교육하는 어머니 ‖ 천사
8. 인간의 조건
탈무드적 인간의 원점 ‖ 풍부한 아이디어의 보고
접기
책속에서
첫문장
어떤 사람이 유대인을 연구하기로 마음먹고 우선 『구약성서』를 공부한 다음, 그것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책을 읽어나갔다.
어떤 랍비가 하인에게 시장에 가서 뭐든 맛있는 것을 사오라고 했다. 하인은 혀를 사왔다. 이틀 후에 그 랍비는 같은 하인에게 오늘은 싼 음식을 사오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또 혀를 사왔다. 그래서 랍비가 물었다.
“맛있는 것을 사오라고 했을 때도 혀를 사오더니, 값이 싼 것을 사오라고 시켰는데도 또 혀를 사오니 도대체 어찌 된 일이냐?”
그러자 하인이 대답했다.
“혀가 아주 좋은 경우는 그보다 좋은 것이 없고, 또 나쁘면 이만큼 나쁜 것도 없습니다.”
- 「혀 2」 중에서 접기
남을 헐뜯는 것은 살인보다도 위험하다. 살인은 한 사람밖에 죽이지 않는데, 중상은 반드시 세 사람을 죽인다. 즉 남을 헐뜯는 바로 그 사람 자신, 그것을 막지 않고 듣고 있는 사람, 그 중상의 대상이 된 사람이다.
남을 헐뜯는 것은 무기를 들고 사람을 해치는 것보다도 죄가 더 무겁다. 무기는 거리가 가깝지 않으면 상대방을 해칠 수 없으나 중상은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입이 하나, 귀가 둘 있다. 이것은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을 더 많이 하라는 뜻이다
- 「중상」 중에서 접기
탈무드에서는 하인 또는 노예도 주인과 같은 음식을 먹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가르치고 있다. 또 주인이 좋은 자리에 앉으면 하인에게도 같은 것을 내주지 않으면 안 된다. 위대한 인물이라고 해서 높은 자리에 앉아서는 안 된다.
내가 이스라엘에 갔을 때, 전방 부대장의 초대를 받아 식사를 같이한 적이 있다. 병사가 맥주를 가져왔다. 그러자 부대장은 “병사들도 마시는가?” 하고 병사에게 물었다. “오늘은 맥주가 조금밖에 없어서 여기에만 가지고 왔습니다.” 하고 병사가 대답하자, 부대장은 “그러면 나도 오늘은 마시지 않기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것이 유대인의 전통적인 사고방식이다.
- 「맥주」 중에서 접기
그는 자기의 행동이 올바르다는 것을 변명하기 위하여 “내가 한 행동은 나의 자유에 속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아마 당신이 옳을지도 모릅니다. 나는 잘 이해가 가진 않지만 당신의 변명이 옳을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라고 하면서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배를 타고 항해하고 있었다. 한 남자가 자기가 앉아 있는 배 밑바닥에만 구멍을 뚫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놀라며 큰소리를 치자 그는 “이것은 내 자리이니 내가 무엇을 하든 그것은 나의 자유요” 하면서 태연하게 하던 일을 계속했다. 잠시 후 그 배는 침몰하고 말았다.
- 「단 하나의 구멍」 중에서 접기
오늘의 세계는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하는데, 이 ‘불확실성’의 원인은 과거와 현재 사이에 올바른 균형이 잡히지 않고 있는 데서 온다. 자신의 과거는 사무엘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큰 자산이 된다.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는 누구나 잘 모르고 있으므로 자기의 과거에 대해서 자신을 갖는 것은 누구에게나 절대로 필요한 일이다. 자기가 굉장히 고독하고 자기 눈앞에 열려 있는 상황이 어떤 처지일지라도, 자기가 이제까지 걸어온 과거 속에서 자신감과 긍지를 발견하고 그것을 의지하며 살아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 「탈무드적 인간의 원점」 중에서 접기
현자가 되는 일곱 가지 조건이 있다.
자기보다 현명한 사람이 있을 때는 침묵한다.
남이 이야기할 때 가로막지 않는다.
대답할 때 서두르지 않는다.
언제나 핵심을 질문하고 간략하게 대답한다.
먼저 해야 할 일부터 손을 대고, 뒤로 돌려도 될 일은 최후에한다.
자기가 알지 못할 때는 그것을 인정한다.
진실을 받아들인다. (156p) 접기 - 하파
당신이 지식을 늘리지 않는다는 것은 결국 지식을 줄이고 있다는 것이 된다.
자신의 지위를 여러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사람은 이미 인격을 스스로 손상시키고 있는 것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지 않고서 그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
배우고자 하는 학생은 부끄러움을 느껴서는 안 된다.
인내력이 없는 사람은 교사가 될 수 없다.
만약 당신 주위에 뛰어난 사람이 없다면, 당신 자신이 그렇게되지 않으면 안 된다.
자신이 자신을 위하여 노력하지 않는다면, 누가 당신을 위하여 노력해주겠는가?
지금 그것을 하지 않는다면, 언제 할 수 있는 날이 있겠는가?
인생의 최대 목적은 평화를 사랑하고, 평화를 구하고,평화가 찾아오게 하는 것이다.
자기 일만을 생각하는 인간은 자기 자신일 자격조차 없다.
(27p) 접기 - 하파
저자 및 역자소개
마빈 토케이어 (Marvin Tokayer) (지은이)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뉴욕 예사바 대학(탈무드 학교)에서 철학·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후 뉴욕 유대신학교에서 탈무드 문학 석사학위를 받아 랍비 자격을 취득했다. 1962년에는 미 공군 유대교 군목으로 일본 규슈에서 근무했고, 1964년 이후에는 뉴욕에서 랍비로 활동하다가 일본에서 유대문학을 강의하기도 했다. 그는 방대한 분량의 ‘탈무드’를 쉽고 재미있게 읽도록 간결하게 정리함으로써 누구나 일상생활의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저서로 〈지혜는 천 개의 눈을 가졌다 탈무드 처세술〉이 있다.
최근작 : <탈무드>,<천년의 지혜 탈무드>,<탈무드> … 총 235종 (모두보기)
이재연 (옮긴이)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수년간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출판 번역에 끌려 전문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사람과 삶에 대한 좋은 글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를 꿈꾸며, 한국문학 작품을 해외에 알리는 일에도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버지의 말』 등이 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미국의 유대교 신학자이자 랍비인 마빈 토케이어는 탈무드적 사고방식과 생활의 지혜 등을 응용하여 많은 저서를 출간했는데, 그중에서도 『유대인 수업』은 탈무드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뽑아 엮은 것이다. 수천 년 유대인의 지혜가 응집되어 있는 탈무드의 이야기들은 인생의 길에서 방황하는 당신을 바른길로 인도해주고 당신의 생각의 깊이를 더해줄 것이다.
이 책은 우선 탈무드 속 흥미롭고 지혜로운 일화와 격언들을 소개한다. 또한 탈무드를 바탕으로 마빈 토케이어가 발전시킨 생각들과 실제 일상의 난제를 해결한 사례들을 소개한다. 또한 이 책은 탈무드란 무엇이며 어떤 역사를 지니고 있는지, 유대인의 생활과 문화, 사고방식은 어떠한지, 세계 경제를 이끌고 있는 탈무드적 인간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등을 설명한다. 세계 정상에 우뚝 선 유대인에 대해 깊이 있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역대 노벨상 수상자의 22%를 차지하는 유대인
끊임없는 박해와 이산에도 살아남은 생명력의 원천
노벨상이 수여되기 시작한 1901년부터 2014년까지 노벨상 수상자 860명 중 유대인은 194명으로 22.6%를 차지한다. 유대인 인구는 약 1,500만 명, 세계 인구 비중의 0.2%에 불과하다는 것을 생각하면 놀라운 성과다. 그뿐만 아니라 인류사에 큰 획을 그은 아인슈타인, 프로이트, 마르크스를 비롯해 대부호 록펠러, 경제학자 폴 새뮤얼슨, 언론인 조지프 퓰리처, 투자가 조지 소로스, 정치인 헨리 키신저,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 등 전 세계를 쥐락펴락하는 인사 중 다수가 유대인이다. 유대인은 어떻게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었을까?
유대인의 역사를 되짚어보면, 그들의 성공이 더욱 놀라울 뿐이다. 이집트의 노예 생활, 가나안의 방랑기, 바빌론의 포로 생활을 거쳐 로마 제국에 의해 추방되어 전 세계를 떠돌았으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무자비하게 자행된 나치의 대학살을 겪어야 했다. 이렇듯 유대인은 5,000년 동안 끊임없이 이민족의 박해와 침탈을 받았으며 오랜 기간 나라 없이 헤매야 했다. 그러나 유대인은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지키며 끈질기게 생명을 유지했다. 이러한 생명력의 원천은 어디에 있을까? 그 답은 바로 『탈무드』에 있다.
유대인의 삶의 철학과 지혜가 담겨 있고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배울 수 있는 책
탈무드란 ‘위대한 연구’라는 뜻으로 5,000년간에 걸쳐 유대인을 지탱해온 생활 규범이다. 법률, 전통적 관습, 축제, 민간전승 등 유대인의 삶의 철학과 지혜가 담겨 있다. 탈무드는 모두 20권, 1만 2,000페이지에 달하며 단어 수 250만 개 이상, 중량 75㎏이나 된다.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가, 인간의 위엄이란 무엇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사랑이란 무엇인가 등 유대인의 지적 재산, 정신적 자양이 여기에 담겨 있다. 따라서 탈무드는 ‘유대인의 영혼’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오랜 이산의 역사를 걸어온 유대 민족에게 자신들을 결속시켜주는 것은 탈무드뿐이었다.
탈무드는 읽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이다. 탈무드 속에 있는 일화나 격언을 읽는 것만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머리를 써서 생각할 때에 비로소 탈무드의 가르침이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탈무드의 가르침은 자신의 인생 경험을 매우 풍부하게 해주고, 사물에 대한 자기 자신의 사고방식을 확립케 하며, 아주 좋은 기분으로 자신을 만족하게 해준다. 사고능력 혹은 정신을 단련시키는 데 있어 이것만큼 좋은 책은 없을 것이다. 접기
평점
분포
9.1
유대인 수업
사람들은 유대인이 특별하며 우월하다고 말한다. 물론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재들을 보면 놀라운 마음이 생길 것이며, 실제 성공적인 결과나 철저한 자기관리와 경영관을 통해, 자수성가를 이룬 사람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들이 특별해서 잘하는 것보다는, 사람들이 알지만 행하지 않는 가치를 꾸준하게 밀고 나가는 일관성이나 그들의 독특한 교육철학이나 삶을 바라보는 남다른 자세에 있다고 봐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요지에서 유대인을 말하며 접근하고 있다.
누구나 정보화 시대,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새로운 세상에서 잘 살고 싶고, 보다 나은 삶이나 인생을 꿈꾸며 살아가길 희망한다. 하지만 현대사회는 철저한 경쟁사회이며, 때로는 이기심이나 개인주의적 성향을 통해서라도, 결과를 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또한 개인들의 경우, 이성과 감성을 분리하거나 철저하게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이나 분별력이 약한데, 유대인들은 이런 기본적 가치를 매우 중요시 하며, 무조건적으로 상대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모든 거래나 상호작용을 펼치는 독특한 특성을 갖고 있다.
물론, 그들이 하는 철학이나 방식이 조명받고 배울 점이 있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매우 완벽한 철학이나 이론, 혹은 논리적 구조를 갖고 있다고 맹신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이미 널리 알려진 유대인의 교육관이나 삶을 대하는 태도를 통해,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며, 현실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 우리 사회의 실정이나 정서에 좋은 강점화를 습득해, 활용하거나 모방을 통해 배우려 한다면, 누구나 기회를 얻거나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책은 이런 일정한 흐름과 패턴을 분석하며, 유대인에 대해 말하지만, 결국 인간들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보다 나은 대안이나 결과를 위해, 혹은 실패를 줄이며 경험을 통해 쌓아가는 내공에 집중하며, 현재와 미래를 함께 생각하게 된다. 과거의 사례나 역사적 교훈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는 점이 많고 유대인에 대해 배우는 순간, 그들의 역사에 대해서도 자연스레 이해하며, 왜 그토록 우수한 역량을 보이는지, 공감하며 자신의 삶이나 하는 일에 대해 나름의 기준이나 철학을 세워보고자 하는 마음도 생길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현실과 이상의 조화, 원하는 성장과 성공에 대해 생각해 보자.
- 접기
djkidol 2019-12-16 공감(1) 댓글(0)
Thanks to
공감
유대인 수업 / 탈무드의 지혜
휴대하기 좋은 크기에 양장으로 된 표지가 멋스럽다. 그동안 탈무드를 읽어봐야지 했는데 기회가 없어 읽어보지 못했었다. 그런데 이 책은 탈무드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뽑아 엮은 것이라 하니 더욱 기대가 되었다. 저자는 뉴욕 유대 신학교에서 랍비 자격을 취득해 랍비가 되었다 한다. 다른 종교처럼 유대교도 일정 절차를 거치면 그 종교의 교인이 될 수 있는 듯 하다.
탈무드는 유대인 율법 학자의 사회 전반 사상에 대한 구전과 해설을 집대성한 책이다. 즉, 탈무드는 율법의 산물로서 법률, 관습, 축제, 민간전승 등 유대인의 삶과 철학, 지혜를 담은 책인데, 과거 법이 체계화 되지 않았을 시기에 이러한 율법은 사회를 바르게 유지시키는 힘이었을 것이다. 탈무드의 역사를 보면 여러가지 종류로 나뉜다. 지역에 따라 달라지는데 팔레스티나에서 나온 것은 예루살렘 탈무드 (팔레스타인 탈무드) 라 불리고 메소포타미아에서 나온 것은 바빌로니아 탈무드라고 불린다.
유대교의 성전인 구약성서는 모든 인류에게 공개된 것이지만, 탈무드는 오직 유대인에게만 주어진 것이라고 한동안 비밀에 부쳐왔다고 한다. 실제 내용을 읽어보면 유대인이 아닌 우리에게는 다소 맞지 않고 황당한 내용들도 많다. 그래서 어쩌면 구약성서만큼 대중화 되지 못했던게 아닌가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탈무드가 이렇게 오랫동안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는건 그 안에 숨어 있는 인생의 지혜와 철학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정말 이 책이 유대인들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게 된 근원이라면 조금 실망스러운 내용도 있지만, 탈무대에 대해 전혀 접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봐도 좋을 듯 하다.
[탈무드적 인간]
1. 늘 배워라 : 능동적인 자세를 취해라
2. 자주 질문하라 : 호기심을 가져라
3. 권위를 인정하지 말라 : 항상 의심해라
4. 자기를 세계의 중심에 두어라 : 자신을 소중히 하라
5. 폭넓은 지식을 가져라
6.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라 : 실패의 이면에는 성공이 깃들어있다
7. 현실적이어야 한다 : 가능성과 한계를 알아라
8. 낙관적이어야 한다 : 내일은 새 발전을 할 수 있는 백지와 같다
9. 풍부한 유머를 가져라 : 사물에는 뜻밖의 또다른 견해가 있다
10. 대립을 두려워 하지 말라 : 발전은 대립에서 생긴다
11. 창조적인 휴일을 보내라 : 인간의 진가는 휴일을 어떻게 보내느냐로 달라진다
12. 가정을 소중히 하라 : 집은 자기를 키우는 성이다.
- 접기
Clair 2019-12-14 공감(1) 댓글(0)
Thanks to
공감
유대인 수업
탈무드란 무엇인가. 유대인에게 전해내려오는 이야기? 지혜의 이야기?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힘들지만 우리 모두 탈무드가 무엇인지는 알고 있다. 이 책에서는 탈무드는 율법의 산물로서 법률, 전통적 관습, 축제, 민간전승 등 유대인의 삶의 철학과 지혜를 담은 책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렇듯 유대인의 삶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탈무드는 너무나도 유명해서, 직접 책으로 읽어보지 못한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탈무드에 관한 이야기를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 이유는 아마도 5천 년 전부터 전해내려오는 옛날이야기이지만, 지금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삶에 반영되어도 전혀 이질감이 없는, 인간이라면 꼭 갖추어야 할 삶의 지혜를 명확하게 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어렸을 때 <어린이 탈무드> 책으로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어른이 된 지금 다시 읽는다면 또 어떤 느낌이 들지, 그들의 삶의 지혜를 더 얻어보고자 이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이 책<유대인 수업>은 탈무드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이야기들을 엮어 만들어진 책이다. 목차는 1. 유대인의 마음, 2. 유대인의 귀, 3. 유대인의 눈, 4. 유대인의 머리, 5. 유대인의 손, 6. 유대인의 발, 7. 성서와 유대인, 8. 인간의 조건으로 묶여져 있으며 이 주제에 맞는 탈무드 이야기가 여러 편 삽입되어 있다. 탈무드는 어렸을 때는 그저 재미있는 이야기로만 읽었는데 지금 보니 정말 그들의 지혜에 감탄을 자아낼 만한 이야기들이 많았다.
<<어떤 랍비가 하인에게 시장에 가서 뭐든 맛있는 것을 사 오라고 했다. 하인은 혀를 사 왔다. 이틀 후에 그 랍비는 같은 하인에게 오늘은 싼 음식을 사 오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또 혀를 사 왔다. 그래서 랍비가 물었다.“맛있는 것을 사 오라고 했을 때도 혀를 사 오더니, 값이 싼 것을 사 오라고 시켰는데도 또 혀를 사 오니 도대체 어찌 된 일이냐?”그러자 하인이 대답했다.“혀가 아주 좋은 경우는 그보다 좋은 것이 없고, 또 나쁘면 이만큼 나쁜 것도 없습니다." -혀 2 p.43>>
살아가면서 점점 돈보다 물질보다 중요한 것은 시간, 말, 행동 같은 무형의 것들이라는 것을 점점 깨닫게 된다. 유대인들의 가르침 역시 그렇다. 이 책은 책의 뒤로 갈수록 점점 책을 읽는다기보다는 뭔가 배우게 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유대인과 우리의 삶의 방식이나 가치관, 시대가 전혀 다르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인간의 삶에서 중요한 것, 본질적인 것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느낌도 들었다.
이 책 <유대인 수업>은 탈무드를 어렵지 않게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삶에서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더 나은 삶인지, 유대인들의 삶의 지혜를 얻어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이야기를 읽고 그들이 이야기하는 바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지금보다 더욱 현명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
- 접기
yohoho15 2019-12-12 공감(1) 댓글(0)
Thanks to
공감
[도서] 유대인 수업
전 세계 정치, 경제, 문화, 각 분야에서 많은 두각을 내는 유대인들만의 특별한 교육법이 있다고 해서 예전부터 궁금하던 찰나 <유대인 수업>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전 세계의 많은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민족이 된 유대인들의 원동력은 다름 아닌 탈무드이다. “탈무드”는 위대한 연구라는 뜻이라고 한다. 5,000여 년간에 걸쳐 유대 민족을 지탱해온 유대인들의 생활 규범이다. 탈무드의 문을 여는 것은 우리 자신의 마음이다. 그리고 탈무드의 마음을 붙잡는 것도 결국에는 우리 자신의 명석한 두뇌와 부단한 노력에 의할 뿐일 것이다. 책을 읽으며 탈무드가 창의적 사고와 지혜로운 삶에 대한 뚜렷한 해법을 제시하기보다는 명심보감이나 속담 같은 여러 사례들을 통해 사물과 현상에 대한 끊임없는 궁금증과 문제 해결을 위한 스스로의 노력이 사고력 향상과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는 비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탈무드는 글로 쓰이기 전에는 구전으로 교사에 의해서 학생들에게 전해졌고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부분이 질문과 대답의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그 내용의 범위는 대단히 넓고, 온갖 테마가 히브리어와 아랍어로 말해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글로 쓸 때에는 구두점 같은 것은 없었으며, 서문도 후기도 없이 오로지 내용만 있는 것이었다. “탈무드는 읽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배우는 것이다.”라고도 한다.
‘귀’에는 듣는 사람의 의지와 관계없이 온갖 정보가 들어온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선택하느냐이다. ‘눈’은 얼굴 중에서 가장 작은 부분이면서도 입에 못지않게 말을 하며, 실로 격언이나 속담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그대로 갖추고 있다. ‘머리’는 인간의 모든 행동의 총사령부이다. 탈무드 속에 있는 일화나 격언을 읽는 것만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머리를 써서 생각할 때에 비로소 탈무드의 가르침이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손’은 두뇌의 판단에 따라 움직인다. ‘발’은 지나온 역사를 그린다. 물론 현재를 모두 밟고 있는 것도 발이다.
유대인은 타협을 생활의 지혜로 알고 있다. 한 가정을 살펴보더라도 부모가 자식에게 지나치게 엄격히 교육하면 자식은 반항하게 될 것이고, 그렇다고 지나친 애정을 베풀면 역시 자식은 불량해진다. 이 양자를 적절히 조화시킨 교육이야말로 균형 잡힌 교육으로 유대인들이 추구하는 교육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자녀 교육열이 상당한 대한민국의 부모들이 그들의 교육법을 참고해보면 좋을 듯하다. 타협을 생활의 지혜로 둔 덕에 유교적 이념에 기반하여 상업은 천한 것들이 한다고 여기며 등한시했던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찍부터 상인으로서 많은 부를 축적하고 축적한 부로 세계 금융 시장과 다이아몬드 시장 등 돈 되는 산업들에 상당한 지분을 차지하게 되었을 것이다. 과거 우리 선조들도 지나치게 유교적 이념에 매몰되지 않고, 상업을 장려하고 여러 나라들과 많은 교역을 했더라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이었을지도 궁금하다.
오늘날의 세계는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하는데, 이 ‘불확실성’의 원인은 과거와 현재 사이에 올바른 균형이 잡히지 않고 있는 데서 온다. 자신의 과거는 누구에게나 큰 자산이 된다.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는 누구나 잘 모르고 있으므로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자신을 갖는 것은 누구에게나 절대로 필요한 일이다. 자기가 굉장히 고독하고 자기 눈앞에 열려 있는 상황이 어떤 처지일지라도, 자신이 이제까지 걸어온 과거 속에서 자신감과 긍지를 발견하고 그것을 의지하며 살아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수의 의견이 반드시 옳다고는 결코 볼 수 없으며, 설사 단 한 사람이라도 자기가 옳으면 옳다고 말할 수 있는 자신의 신념을 가져야 할 것이다. 유대인들처럼 하나의 낱말들도 아주 깊게 되새겨 보며, 그들처럼 나도 나에게 주어진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종종 삶에 물음이 있을 때 탈무드를 통해 유대인의 삶과 지혜를 참고하여 인생의 역경을 헤쳐나가야겠다.
- 접기
천재책벌레 2019-12-14 공감(1) 댓글(0)
Thanks to
공감
유대인 수업 - 읽는 사람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탈무드의 특징은 내용과 그 내용 해석의 유연성과 확장성에 있다. 탈무드는 그 원류를 구약성경, 특히 모세오경에 두고 있는데, 기존의 성경이 신의 말씀, 즉 신적인 권위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함부로 더하거나 뺄 수 없다는 사상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유대인들의 탈무드는 매우 이채로운 성격을 갖는 것이 된다. 그래서 탈무드는 성경에 뿌리를 두고 있기는 하지만 그 자체로 독립적인 유대인들의 문화유산으로 볼 필요가 있다. 성경에 대한 교훈과 일차적인 해석 등이 존재하고, 그 기본적인 내용에 대한 끝없는 토론과 논쟁, 철학과 일상에의 적용 등이 지금의 탈무드를 형성해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은 계속해서 새로운 해석과 적용, 내용의 확장을 이뤄내는 것으로 보인다.
책 속에는 탈무드의 기원과 함께 역사적으로 많은 시련을 겪어온 것을 언급하고 있다. 13세기에는 기독교도에 의하여 몰수되고 불태워진 것, 16세기에는 로마에서 모든 탈무드가 압수되어 불태워지기도 했다고 한다. 또 16세기에는 가톨릭 교회가 검열을 통해 탈무드의 내용이 부분적으로 삭제되는 일을 겪기도 했다. 책을 읽다 보면 어리둥절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어 내용이 중간에 끊긴 것 같거나, 왜 이게 탈무드에서 다뤄지고 있을까 싶은 내용들이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탈무드를 읽을 때 중간에 문맥이 끊어지거나 내용이 어색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아마 그런 이유에서 나도 기묘한 감상을 가졌던 것 같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숭배하는 가장 최대의 행위가 공부하는 행위에 있다고 믿는다. 그 자체를 종교적인 의식 내지 행위로 여기고 있다는 뜻이다. 그런 유대인들의 자세가 오늘날 20권, 12,000페이지에 달하는 지혜의 책을 남겼으며, 이는 유대 사회를 하나로 묶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방대한 내용을 정리하고 편집한 저자 마빈 토케이어는 책을 통해 탈무드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읽는 사람에게 의미가 있고 지혜로 발전하려면 단순히 읽는 것만으로는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즉 머리를 써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고, 토론을 통해 진정한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탈무드의 또 하나의 특징이 발견된다. 바로 사람과 책이 함께 성장해간다는 것이다. 유대사회는 바로 이런 과정을 통해 그들의 민족성과 유대감, 애국심, 우수성을 발전시켜 온 것이다.
비록 유대인은 아니지만, 유대인들이 어떻게 오늘날 세계에서 남들과 다른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지, 또 그런 그들의 장점을 어떻게 하면 우리에게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고 싶은 독자에게, 이번에 ‘탐나는책’ 출판사에서 출간된 ‘유대인 수업’은 첫걸음을 떼는 데 적절한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 접기
별보는사람 2019-12-16 공감(0) 댓글(0)
Thanks to
공감
유대인 수업
탈무드란 말을 많이 들었고, 아이들과도 탈무드 이야기를 읽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이것에 대한 뜻은 알지 못했다. 탈무드란 ‘위대한 연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5000년간에 걸친 유대 민족을 지탱해온 그들의 생활 규범이라고 한다. 유대인을 이해 하기 위해서는 꼭 탈무드를 읽어봐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랍비는 유대교의 승려, 또는 교사이기도 하고, 재판관이며, 어버이 같은 존재이다. 그렇다면 탈무드는 우리가 알고 있듯이 지혜가 담긴 문학이다. 그리고 그 양이 1만 2000페이지로 기원전 500년부터 기원후 500년까지 구전되어 내려오는 것을 10년 동안 2000명의 학자들이 편찬한 것이라고 하니 놀라울 따름이다.
또한 책의 원류는 ‘구약성서’로 이를 확장한 것이라고 하며, 우리가 알고 있는 탈무드는 바빌로니아 탈무드를 가리킨다고 한다. 그리고 탈무드의 새로운 판은 마지막이 백지로 되어 있는데 이는 언제나 덧붙여 쓸 여지를 남겨놓는 다는 이야기라고 한다.
이 책은 총 8장으로 유대인의 마음, 귀, 눈, 머리, 손, 발, 성서와 유대인, 인간의 조건으로 나뉘어 있다. 책을 읽다보면 우리에게 익숙한 탈무드 이야기도 수록되어 있다. 책을 읽다보니 영어에도, 일본어에도, 프랑스어에도 ‘신’이라고 하는 단어는 하나밖에 없지만 유대의 말에는 20개 이상이 있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또한 히브리어로 Father은 ‘스승’이라도 의미도 가지고 있어서 반드시 아버지가 자식들에게 탈무드를 가르친다고 한다. 그리고 카톨릭의 신부가 Father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한다.
이 안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탈무드의 를 통해 무엇을 는 읽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이라 한다. 그래서 탈무드는 늘 배울 것을 , 자주 질문할 것을 , 권위를 인정하지 말 것을 , 자기를 세계의 중심으로 둘 것을, 폭넓은 지식을 가질 것을,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 것을, 현실적일 것을, 낙관적일 것을 , 풍부한 유머를 가질 것을, 대립을 두려워 하지 말 것을, 창조적인 휴일을 보낼 것을, 가정을 소중히 할 것을 말이다.
- 접기
귀염둥이 2019-12-16 공감(0) 댓글(0)
Thanks to
공감
유대인 수업
탈무드란 '위대한 연구'라는 뜻이다. 5,000년간에 걸쳐 유대 민족을 지탱해온 그들의 생활 규범이다. 탈무드의 문을 여는 것은 당신 자신의 마음이다. 그리고 탈무드의 마음을 붙잡는 것도 당신 자신의 명석한 두뇌와 부단한 노력에 의할 뿐이다.
p.13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보의 저수지인 탈무드는 총 20권, 1만 2,000페이지에 달하는 중량 75kg이나 되는 방대한 문학이라고 한다. 유대 민족의 삶의 철학과 지혜를 담은 탈무드는 5,000년 동안 박해와 침탈을 받으면서도 생명력을 유지해 온 원천이다.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탈무드는 바빌로니아 탈무드인데, 그들의 종교적 생활뿐 아니라 법적 규정이나 판례법까지 포함하고 있으니 그들의 다양한 가르침을 엿볼 수 있다. 제목이 탈무드가 아니라 '유대인 수업'이라 랍비들이 옆에서 지혜를 알려주는 듯한 느낌이 든다. 양장 표지로 쌓인 자그마한 이 책은 유대교단의 랍비인 저자가 방대한 양의 탈무드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만 뽑아 엮은 것이기 때문에 항상 책상에 두고 매일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대부분 한 페이지에서 세 페이지 정도로 지혜를 전달하기 때문에 매일 아침 일어나 조금씩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대인의 마음, 귀, 눈, 손, 발, 그리고 성서와 유대인, 인간의 조건으로 총 8가지의 주제로 판결 내용, 단순 지식 전달, 이야기와 그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 등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는데 이미 신체를 지혜에 빗대어 표현했다는 것에서부터 큰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비록 우리와는 역사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지만 이 책에서 인간이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많은 지혜와 사고력,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것을 보니 수천 년의 시대가 변해도 인생을 살아가는 올바른 척도는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 사건과 판례들을 보고 일상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에 대한 눈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고 유연한 사고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방법을 배운 것 같아 인생의 길에서 한 번씩 방황하게 될 때 펼쳐보고 유대인의 메시지를 재독해보고 싶다.
- 접기
마음 2019-12-16 공감(0) 댓글(0)
Thanks to
공감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