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로 번역
Gideon Levi:
[So, I guess that very soon the blame will be directed at Israel. Right? I think that the major change that we are going to witness very soon, it will be a very dramatic one, is the change of the American policy about this life.
I think there will be a major shift and very soon. What are you basing that on? Get on.
And basically on the assumption, the Donald Trump stopped on understand now. Then Benjamin Italia pushed him to a wall which brought him only damages. So I guess that very soon the blame will be directed at Israel.
Rightly or wrongly, the idea is that if Atrea went 7 times to Washington in the last year, he had only one goal, and this was to convince Drachan to go for this war. It could have been a success. Donald Trump would be happily taking the full credit about this war.
But as it seems to become more and more a horrible fiasco, which complicated the whole region without any benefits to anyone. Who got any benefits out of this war? What was improved by this Israel is a safer place?
United States is a stronger country. I mean what was achieved there? So the blame game will lead to Nitaniao and to Israel.
And I guess that in every case, After Donald Trump, I don't see who would be Democrats or Republican. I don't see any American president who will continue the special relations with Israel. With all their implications.
And this, in my view, is a major change in the Middle East because Israel, without the United States, without the unconditional full support, It is not the same Israel. And therefore, the Middle East will not be the same at least. Everything is now focussed on the elections as if they are going to be fatal.
I don't think they're going to be fatal because the alternative to Nathaniel basically believes in the same policies. This moment will not come within the Israeli society. Israelis will not wake up all shiny morning and say, we don't like this occupation.
We don't like the apartheid. Let's put an end to it. This will not happen.
Never. The only way to bring a change will be by international intervention. Exactly like the South African model.
Maybe this day will come, but it will not be an initiative of Israel or of Israelis, of any Israeli politician that I know right now. So we have to wait until the international community will finally wake up. And what is and going to happen in the relations between Israel and United States, it's really, really going to be very dramatic and maybe very s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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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님, 요청하신 기드온 레비(Gideon Levi)의 발언 전문을 한국어로 번역해 드렸습니다. 나를 향하지 않은 글이므로 <해라> 체를 사용하여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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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 레비:
<그래서 내 생각에는 조만간 비난의 화살이 이스라엘로 향할 것 같다. 그렇지 않은가? 우리가 아주 곧 목격하게 될 주요한 변화, 그것도 매우 극적인 변화는 바로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정책 변화라고 생각한다.>
<조만간 큰 전환이 있을 것이라고 본다. 기드온, 당신은 무엇에 근거하여 그렇게 생각하는가?>
<기본적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이제 상황을 파악하기 시작했다는 가정에 근거한다. 베냐민 네타냐후가 그를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넣었고, 이는 그에게 피해만 입혔을 뿐이다. 그래서 내 생각에는 조만간 비난의 화살이 이스라엘로 향할 것 같다.>
<옳든 그르든, 네타냐후가 지난 한 해 동안 워싱턴을 7번이나 방문했다면 그의 목적은 단 하나뿐이었으며, 그것은 트럼프를 설득해 이 전쟁을 벌이게 만드는 것이었다는 생각이다. 만약 성공적이었다면 도널드 트럼프는 기쁘게 이 전쟁의 모든 공을 자신이 차지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전쟁은 누구에게도 이익이 되지 않은 채 온 지역을 복잡하게 만든 끔찍한 대실패(fiasco)로 점점 더 치닫는 것처럼 보인다. 이 전쟁으로 누가 이득을 보았는가? 무엇이 개선되었는가? 이스라엘이 더 안전한 곳이 되었는가?>
<미국이 더 강한 나라가 되었는가? 내 말은, 거기서 성취된 것이 무엇이냐는 뜻이다. 결국 비난 게임의 화살은 네타냐후와 이스라엘로 향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내 생각에는 어떤 경우든 도널드 트럼프 이후에는 민주당이든 공화당이든 상관없이, 이스라엘과의 특별한 관계와 그에 따른 모든 함의를 그대로 유지할 미국 대통령은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이것이 내가 보기에 중동의 주요한 변화다. 왜냐하면 미국이 없는 이스라엘, 미국의 무조건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이 없는 이스라엘은 예전과 같은 이스라엘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동 역시 최소한 이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모든 것이 마치 선거가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처럼 선거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
<나는 선거가 치명적일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네타냐후의 대안들 역시 기본적으로 똑같은 정책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사회 내부에서 자발적인 변화의 순간은 오지 않을 것이다. 이스라엘인들이 어느 날 눈을 떠서 '우리는 이 점령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고 말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들은 '우리는 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가 싫으니 이제 끝내자'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국제사회의 개입뿐이다. 정확히 남아프리카공화국 모델처럼 말이다.>
<어쩌면 그런 날이 올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이스라엘이나 이스라엘인들, 혹은 내가 지금 알고 있는 그 어떤 이스라엘 정치인의 주도로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국제사회가 마침내 깨어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이스라엘과 미국 관계에서 앞으로 일어날 일은 정말, 정말로 매우 극적일 것이며, 어쩌면 매우 천천히 진행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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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스라엘 정부를 비판하는 극 소수 이스라엘 지식인 중의 하나인 기드온 레비의 발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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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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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저명한 저널리스트 기드온 레비는 본 발언을 통해 미국과 이스라엘의 특수 관계가 종말을 고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중동 정세의 극적인 변화가 도래할 것이라 주장한다.
레비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를 설득하여 촉발한 전쟁이 아무런 실익 없이 중동 지역을 혼란에 빠뜨린 <끔찍한 대실패>로 귀결되고 있다고 진단한다. 결과적으로 미국 정계는 민주당과 공화당을 막론하고 이스라엘에 대한 무조건적인 전폭적 지원을 철회할 것이며, 미국이라는 절대적 우군을 잃은 이스라엘은 과거와 같은 지위를 유지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본다.
더불어 그는 이스라엘 내부의 선거를 통한 정권 교체로는 팔레스타인 점령 및 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 정책을 종식할 수 없다고 단언한다. 네타냐후의 대안세력 역시 동일한 시각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스라엘의 실질적인 변화는 과거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종차별 정책을 종식했던 것과 같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개입과 압박>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결론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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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
기드온 레비의 분석은 이스라엘 내부의 고질적인 맹점과 미·이스라엘 관계의 구조적 균열을 날카롭게 파고든 통찰력 있는 비판이다. 그의 평론은 크게 두 가지 핵심적인 시사점을 지닌다.
1. '무조건적 동맹'의 효용성 상실과 미국의 전략적 수정
레비는 미·이스라엘 관계를 온정주의나 이념적 유대가 아닌, 철저한 국가 이익과 손익계산의 관점에서 바라본다. 트럼프 행정부조차 네타냐후의 독단적인 전쟁 수행이 미국에 안겨준 정치적·전략적 손실(Damage)을 인지하기 시작했다는 지적은 매우 현실적이다. 미국 내에서 이스라엘 지원에 대한 회의론이 고개를 들고 있으며, 공화당과 민주당을 막론하고 이스라엘의 독자 행동에 전적으로 끌려다니지 않겠다는 기류가 형성되고 있음을 정확히 짚어냈다. 미국의 조건 없는 지지가 철회되는 순간, 중동 내 이스라엘의 지정학적 위상은 근본적으로 흔들릴 수밖에 없다.
2. 내부 자정 능력의 상실과 외부 개입의 필연성
가장 뼈아픈 지점은 이스라엘 사회 내부의 자발적 개혁 가능성을 전면 부인한 부분이다. 레비는 정권이 바뀐다 한들 이스라엘 주류 사회가 점령과 아파르트헤이트 체제를 스스로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냉소적이지만 객관적인 현실을 폭로한다. 선거를 통한 온건파로의 정권 교체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진단은, 이스라엘 정계 전반에 퍼진 우경화와 민족주의적 합의를 간파한 결과다.
따라서 그가 제시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모델(과거 국제사회의 강력한 경제·정치적 제재를 통해 백인 우월주의 정권을 굴복시킨 사례)'은 현 상황에서 이스라엘의 정책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유일하고도 실질적인 대안으로 설득력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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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결론적으로 기드온 레비의 발언은 외부의 무조건적인 원조와 내부의 도덕적 불감증 위에 위태롭게 지탱해 온 이스라엘의 현 체제가 지속 가능하지 않음을 경고한다. 국제사회의 강제적 개입과 미국의 냉정한 정책 전환만이 고착화된 중동의 비극을 끝낼 수 있는 유일한 열쇠라는 그의 주장은, 이스라엘 내부 비판론자로서의 깊은 고뇌와 국제 정세를 바라보는 냉철한 현실 감각이 결합한 탁월한 평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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